반짇고리, 영국, 1860–1865년

가죽, 놋쇠, 도자기, 실크 안감

이 독창적인 반짇고리는 실용적이면서 매력적이다. 단단한 놋쇠 판에 부착된 심플한 도자기 버튼을 누르면 열린다. 둥그런 양쪽 끝도 역시 열리는데 한쪽 끝에는 칸이 여러 개 있고 다른 쪽에는 거울이 있다. 가방의 몸체에는 가로로 경첩이 달렸고 가방을 열면 초록색 무아레 실크 안감이 드러난다.
Accession number: SHM.2010.L.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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