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 유럽, 1890년경

가죽, 금속

19세기 말까지 부유한 부인들은 짐을 거의 들고 다니지 않는 것이 사회적 지위의 상징이었다. 이 핸드백은 남성의 작업용 가방처럼 생겼지만 흥미로울 정도로 작게 디자인되었다. 맞춤 앙상블 의상에 액세서리로 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Accession number: SHM.2010.L.107: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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