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 피에르 가르뎅, 프랑스, 1968년

가죽, 크롬

피에르 가르뎅은 미래주의적이고 초현대적인 패션으로 1960년대에 명성을 얻었다. 유니폼에서 영감을 얻은, 몸매를 드러내는 옷들이 비닐을 포함한 신소재로 제작되었다. 광택 있는 에나멜 가죽에 커다란 원형 크롬 손잡이가 달린 이 인상적인 핸드백은 대담하고 기하학적 형태를 좋아하는 디자이너의 성향을 잘 보여준다.
Accession number: SHM.2010.L.171:i

Back to the highlights over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