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트백, 영국이나 독일, 1870년경

면 벨루어, 금속

1860년대의 폭넓은 치마는 점차 사라지고 몸에 딱 맞고 뒤에 버슬이 달린 치마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그 스타일은 노르웨이 벨트라고 하는 허리띠를 하기에 매우 적절했고, 그 허리띠에 벨트백을 매달 수 있었다. 부유한 여성들은 여기에 아름답게 세공된 값비싼 장신구 또는 가정용 도구를 액세서리로 달았다. 남성들 역시 노르웨이 벨트를 하고 전형적으로 남성적인 액세서리를 달았다.
Accession number: SHM.2011.M.14: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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